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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ich City Pass

Munich City Pass로 즐기는 명소

Munich City Pass가 있으면 뮌헨의 박물관, 궁전, 명소 40여 곳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홉온홉오프 시티투어 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

Munich City Pass로 즐기는 명소

할인이 아니라 무료 입장

Munich City Pass에는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요. 포함된 명소에서는 매표소에서 따로 돈을 내지 않고, 스마트폰에 있는 QR 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이런 방식으로 40여 개 명소를 이용할 수 있고, 홉온홉오프 시티투어 버스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각 명소는 패스당 한 번만 방문할 수 있으며, 같은 카드로 같은 장소를 두 번 방문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입장료를 그때그때 따로 내고 할인을 받는 방식을 원한다면 Munich Card가 더 잘 맞아요.

일부 명소에서만 제공되는 Fast Lane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가는 우선 입장은 기본 혜택이 아니에요. 도이치 박물관과 알리안츠 아레나에 있는 FC 바이에른 박물관에서는 Fast Lane으로 입장할 수 있지만, 나머지 명소에서는 일반 방문객과 똑같이 줄을 서야 하고, 혜택은 무료 입장뿐이에요. 일부 투어와 가이드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 관련 안내는 디지털 패스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패스에 포함되지 않는 것

뮌헨의 유명한 명소가 모두 패스에 들어있는 것은 아니에요. BMW 박물관, 헬라브룬 동물원, 올림피아투름은 포함되지 않아서 정가로 입장료를 내야 해요. 대중교통도 기본으로 포함되지 않고, Zone M이나 전체 구간 M-6을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어요. 자세한 방법은 대중교통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무료 입장 명소 외에도 레스토랑, 상점, 투어 업체 같은 할인 제휴처가 있어, 이곳에서는 무료 입장이 아니라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패스 이용 일수 정하는 법

패스는 예약할 때 지정한 시작일부터 1일에서 5일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고,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쓰거나 기간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러니 정말 가고 싶은 명소를 기준으로 이용 일수를 정하고, 미리 개장 시간과 휴무일을 확인해 두세요. 구시가지 밖에 있는 명소들, 예를 들어 프뢰트마닝의 알리안츠 아레나와 가이젤가스타이크의 바바리아 필름슈타트는 같은 날에 함께 묶어서 방문하면 효율적이에요.

노이에스 라트하우스(글로켄슈필)

마리엔플라츠에 있는 노이에스 라트하우스는 1905년부터 뮌헨을 대표하는 신고딕 양식 건물이자 시청사로 쓰이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켄슈필이 있는 높이 85미터의 시청 탑에는 매일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모여들어요.

종 43개와 인형 32개로 이루어진 화려한 글로켄슈필은 매일 전통 춤인 쉐플러탄츠(통 장인들의 춤)와 중세 기사들의 마상 시합 장면을 보여줘요. 탑 전망대에 오르면 뮌헨 시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어요.

프라우엔 교회(성모 대성당)

프라우엔 교회는 웅장한 후기 고딕 양식의 벽돌 대성당으로, 뮌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가운데 하나예요. 초록색 돔 지붕을 얹은 쌍둥이 탑은 수백 년째 뮌헨의 도시 풍경을 상징하고 있어요.

높이 약 99미터에 달하는 탑은 지금도 뮌헨의 스카이라인을 압도하며, 도심에서는 이보다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어요. 2022년부터는 남쪽 탑을 전망대로 이용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알프스까지 이어지는 뮌헨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님펜부르크 궁전

님펜부르크 궁전은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바로크 양식 궁전 가운데 하나로, 1664년부터 비텔스바흐 가문의 여름 별궁으로 쓰였어요. 정면 너비가 632미터에 달해 유럽 대륙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왕궁이에요.

돌의 방을 비롯한 화려한 내부 공간과 유명한 미인 갤러리는 건축사에 남을 명작으로 평가받아요. 운하와 호수, 로코코 양식의 아말리엔부르크 사냥용 별채 등이 자리한 200헥타르 넘는 궁전 정원에는 해마다 약 30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요.

뮌헨 레지덴츠

뮌헨 레지덴츠는 1508년부터 1918년까지 바이에른 공작과 선제후, 국왕들의 도심 거주지였어요. 130개가 넘는 전시실을 갖춘 독일 최대 규모의 시내 궁전이에요.

레지덴츠 박물관에는 화려하게 꾸며진 접견실과 연회장, 궁정 예배당이 이어져 있어요. 알프스 이북에서 가장 큰 르네상스 홀인 길이 69미터의 안티크바리움, 1,200점이 넘는 미술품을 소장한 보물관, 그리고 화려한 퀴빌리에 극장이 대표적인 볼거리예요.

도이치 박물관

박물관 섬에 있는 도이치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과학·기술 박물관이에요. 약 50개 과학·기술 분야에 걸친 약 2만 8,000점의 전시물로 독보적인 컬렉션을 자랑해요.

초창기 증기기관과 최초의 비행기부터 우주선과 원자로까지 전시되어 있어, 해마다 150만 명의 방문객을 매료시켜요. 체험형 실험 코너와 라이브 시연을 통해 모든 연령대가 과학과 기술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알테 피나코테크

1836년에 문을 연 알테 피나코테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회화 미술관 가운데 하나예요. 중세부터 18세기까지 유럽 회화의 명작 약 700점을 전시하고 있어요.

대표작으로는 1500년에 그려진 알브레히트 뒤러의 자화상과 72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루벤스 컬렉션이 있어요. 라파엘로, 렘브란트, 티치아노의 작품과 함께 독일에서 유일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회화도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요.

알리안츠 아레나 & FC 바이에른 박물관

알리안츠 아레나는 약 7만 5,000석 규모를 갖춘 현대적인 축구 경기장이자 건축학적 명작이에요. 공기를 채운 LED 패널 약 3,000개로 이루어진 외벽이 경기와 행사에 맞춰 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것으로 유명해요.

경기장에 딸린 FC 바이에른 박물관은 독일 최대 규모의 클럽 박물관으로, 3,000㎡의 전시 공간에 독일 최다 우승 클럽의 100년이 넘는 역사와 모든 트로피, 업적을 담고 있어요.

피나코테크 데어 모데르네

피나코테크 데어 모데르네는 미술, 그래픽, 건축, 디자인 네 개 박물관을 한 지붕 아래 모아 놓은 곳이에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현대·동시대 미술 전시 공간이에요.

약 12,000㎡의 전시 면적에 걸쳐 20~21세기 예술의 정수를 소개하는데, 파블로 피카소와 앤디 워홀의 작품부터 르코르뷔지에의 건축·디자인 아이콘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씨 라이프 뮌헨

올림픽 공원에 있는 씨 라이프 뮌헨은 2006년에 문을 연 매력적인 대형 수족관이에요. 약 260종, 2,500마리에 이르는 수생 동물이 살고 있어 특별한 수중 체험을 선사해요.

특히 흑기흉상어와 얼룩상어를 포함해 약 20종에 이르는 독일 최다 상어 종을 만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40만 리터 규모의 대형 수조를 관통하는 유리 해저 터널에서는 상어, 가오리, 바다거북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요.

바바리아 필름슈타트

가이젤가스타이크에 있는 바바리아 필름슈타트는 영화와 방송의 제작 현장을 특별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독특한 영화 스튜디오 파크예요. 약 90분간 진행되는 투어에서 독일 영화의 세계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어요.

대표적인 볼거리는 '다스 보트', '파크 유 괴테', '짐 크노프' 등 유명 작품의 실제 촬영지와 세트예요. 4D 체험 영화관과 방문객이 직접 카메라 앞에서 영화 장면에 출연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어트랙션도 즐길 수 있어요.

Munich City Pass는 위 명소들의 입장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도이치 박물관과 FC 바이에른 박물관에서는 Fast Lane을 통해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갈 수 있어요. 개장 시간과 투어 제공 언어는 장소마다 다를 수 있어요.

원하는 명소가 패스에 포함되어 있나요?

그렇다면 여행 기간에 맞춰 Munich City Pass를 구매하고, 매표소에서 QR 코드만 보여주면 돼요.